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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권오훈 변호사 인터뷰-네이버-두나무 협력 가늠자 되나···日 페이페이, 바이낸스 재팬 지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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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결제 플랫폼 ‘페이페이’가 바이낸스 일본 법인의 지분 40%를 인수하며, 자사 선불전자지급수단(페이페이 머니)으로 가상자산 매매가 가능한 구조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례는 한국에서도 네이버페이와 가상자산 거래소의 협력 가능성을 시사하는 선례로 주목됩니다. 권오훈 대표 변호사는 “한국에서는 신용카드로 가상화폐 구매를 차단한 사례에서 보듯 금융 정책상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가상화폐 구매도 막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인다”며 “일본은 지급결제법으로 가상화폐와 핀테크를 동시에 규제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연한 환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디센터 2025. 10. 10.)
URL: 네이버-두나무 협력 가늠자 되나…日 페이페이, 바이낸스 재팬 지분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