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안동시는 30일까지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6차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및 코리아비즈니스안동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최신영 파트너 변호사가 주요 인사로 참석하여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법률 리스크와 대응 전략에 대해 비즈니스 특강을 진행하며, 참가 기업인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 변호사는 기업들의 법적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강의 주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기업인 2000여 명이 참가하고 경북 대표 125개 중소기업의 제품 전시와 수출상담회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세미나, 패널토론, 워크숍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과 혁신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안동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제 경제교류 거점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