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최신영 파트너 변호사는 K-뷰티가 더 이상 단순한 유행이 아니며 의료법상 광고 규제, 중대한 의료 행위에 대한 설명 및 동의 의무,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등록 시스템 등 제도적 기반 위에 선 글로벌 신뢰 콘텐츠라고 설명했습니다.

계엄사태 이후 계속된 정치적 격변 속에서도 줄지 않는 한국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며, K-뷰티, K-드라마, K-민주주의로 시작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문화적 소프트파워 뿐 아니라 헌법과 민주주의라는 제도까지 확장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정치적 신뢰로도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법률신문, 2025. 06. 11.)

URL: K-뷰티, K-드라마, K-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