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인 무비블록과 트리클을 유통량 공시 오류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가 잔여 물량을 수탁업체에 맡겼다는 이유로 해제되었습니다. 잔여 물량의 수탁 등 행각에 대하여, 업계 관계자들은 수탁 업체 선정이 가상자산 유통 오류 물량을 해결할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권오훈 파트너 변호사는 “유가증권 시장이었으면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만한 행위” 이며 “아직 가상자산 시장에는 관련 법안이 없지만 거래소가 일관성 있게 문제를 일으킨 프로젝트를 처리해야 한다.” 고 조언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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