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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21.05.26

소더비 경매에서 MZ들 조각투자… 경계 없는 ‘NFT 거래’ [가상자산 열풍 투기인가 혁신인가]

지난 3월 블록체인 회사 인젝티브프로토콜이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작품 '멍청이들(Morons)'을 NFT로 만들어 경매에 내놓은 후 원본을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벌여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이들은, "가상과 실물이 함께 존재할 경우, 작품의 가치가 실물에 종속되지만 실물이 없어지면 NFT에 가치가 종속된다고 밝혀 예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권오훈 파트너 변호사는 저작물에 대한 NFT가 만들어짐으로써 지니게 되는 고유 가치와는 별개로, 'NFT가 곧 저작물이나 퍼블리시티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에 쟁점이 있을 수 있음을 지적하였습니다.

 

[파이낸셜뉴스 2021. 5. 26.]
 

URL: 소더비 경매에서 MZ들 조각투자… 경계 없는 ‘NFT 거래’ [가상자산 열풍 투기인가 혁신인가]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